[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김유빈의 볼에 누군가가 용의자의 것과 똑같은 모양의 핸드페인팅을 그리면서 위기가 고조됐다.
24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 (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7회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딸 샛별(김유빈 분)을 데리고 지나가던 중 자신의 후배인 주민아(김진희 분)를 발견했다.
김수현은 주민아와 함께 식사를 했다. 그녀는 주민아가 아이를 가졌음을 알고 그녀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한편 샛별은 식당에서 함께 열리던 페이스페인팅 행사에 참여했고 곧이어 볼에 그림 하나를 그려 왔다.
샛별의 자랑에 딸의 볼을 유심히 살피던 김수현은 샛별의 볼에 김수현이 목격했던 문신이 그려져 있음을 알고 놀람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신의 선물1,2회 방송은 SBS 공식 홈페이지와 IPTV, pooq, 모바일 등 전 매체에서 3월 31일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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