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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이야기 박주미, ‘짧지만 강렬했다’ 명품연기 폭발

작성 2014.03.31 14:40 조회 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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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박주미가 슬픈 감동을 선사했다.

박주미는 지난 29, 30일 방송된 SBS 세계최초3D드라마 '강구이야기'에서 문숙 역을 맡아 오랜만에 복귀해 명품 연기를 보여줬다.

'강구이야기'는 영덕 강구항을 배경삼아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드라마. 예고된 새드 엔딩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박주미의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짧은 만남이었지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지켜준 박주미에게 응원에 메시지를 보냈다.

박주미의 소속사 (주)퍼즐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온 박주미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강구이야기'를 통해 기존 드라마의 패러다임을 깰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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