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방송 인사이드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애인이 아닌데 이렇게 춤을 춰?' 문화 충격

작성 2014.04.06 21:35 조회 5,013
기사 인쇄하기
바차타 댄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애인이 아닌데 이렇게 춤을 춰?' 문화 충격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가 소개되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바차타 댄스'를 취미로 가진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남성에 따르면 너무 심한 스킨십이 요구되는 이 댄스를 여자 친구가 그만뒀으면 한다는 것.

바차타 댄스에 대해 정보가 없는 MC들은 정확한 판단을 위해 바차타 댄스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나 수위가 높은 바차타 댄스에 모두 경악했다.

바차타 댄스는 남자와 여자 댄서가 신체를 완전히 밀착시키고 추는 춤이었던 것. 특히 너무나 밀착해 하체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바차타 댄스 영상을 본 나르샤는 "저렇게 비벼대?"라며 놀랐고 홍석천은 "지금 둘이 사귀는 게 맞죠?"라며 댄서들의 관계에 대해 연인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태어나서 처음 운동을 시작할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대박인데",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문화 충격이야",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잘 추는 사람들 보니까 완전 환상적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차타 댄스,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