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배우 유호정이 화제가 되었던 치어리더 사진에 대해서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연예뉴스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유호정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던 치어리더 사진 때문에 문자 100통을 받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남편 이재룡에게도 '부럽다'는 전화가 쇄도했다고 전했다.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던 유호정은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요가와 발레를 꼽았다. 꾸준한 운동뿐만 아니라 슈퍼 푸드 위주로 섭취해 '이너 뷰티'에도 항상 신경 쓴다고 밝혔다. 특히, 유호정이 장볼 때마다 빠지지 않고 사는 것이 블루베리다.
스타뷰티쇼 MC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원장은 “유호정을 15년 전부터 알고 지냈는데, 오히려 그때보다 지금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유호정은 “그땐 별루였나보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유호정이 직접 밝히는 뷰티팁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 4'는 4월 15일 밤 8시 50분 SBS Plus, 밤 11시 SBS연예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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