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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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우였어?” 민성욱, 드라마 속 씬스틸러 활약

강경윤 기자 작성 2014.04.15 10:03 조회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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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욱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민성욱이 종횡무진 브라운관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성욱은 SBS 주말 드라마 '엔젤아이즈' 에서 구혜선을 위협하던 환자로 깜짝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으며 tvN 금토 드라마 '갑동이' 에선 연쇄 살인마 갑동이를 잡기 위해 분주한 강력계 형사로 성동일,윤상현과 함께 앞으로 전개될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또한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 에서는 전작 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대통령의 목숨을 위협하는 오영민 변호사로 등장,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일이든 수행하는 인물이다.

민성욱은 극단  '차이무'  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극 무대와 독립영화, 장편영화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아 많은 작품에 주.조연 으로 활약했으며 최근엔 브라운관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민성욱은 “제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은 이제부터 라고 생각한다. 어떤 배역이든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예정이니 지켜봐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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