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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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팬들 응원 있어 더 행복한 '연기자-가수' 활동

작성 2014.04.15 10:45 조회 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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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14일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중인 노민우 팬들의 지극정성이 화제다.

노민우의 전세계 팬들이 극중 그가 맡은 '테오'로 깜짝 변신한 인증샷을 선물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노민우가 맡은 배역인 '테오'를 중심으로 '테오'로  변신한 노민우 팬들의 얼굴이 가득히 담겨있다.

극중 노민우가 맡은 '테오'는 록밴드 스네이크의 리더답게 짙은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왼쪽 눈 밑에 십자가를 그렸다. 볼도 빨갛게 칠해 강렬하고 파격적인 모습이다.

이런 '테오'의 모습을 팬들이 그대로 따라 하며 '테오앓이' 인증샷을 노민우에게 깜짝 선물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다국적 해외 팬들까지 '테오'로 깜짝 변신해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극중 노민우는 형의 자살 후 형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록 가수가 된 인물을 연기, 신비롭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노민우는 지난 24일에는 '신의 선물-14일' 삽입곡 '스네이크 아이즈'를 타이틀 곡으로한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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