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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LG 벤치클리어링 '일촉즉발의 상황' 양팀선수 우르르

작성 2014.04.21 08:29 조회 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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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LG 벤치클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일촉즉발의 상황' 양팀선수 우르르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한화 LG 벤치클리어링'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대전 구장에서는 열린 한국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시즌 3차전이 열렸다.

이날 관심을 받은 부분은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6회 LG 투수 정창헌은 풀카운트 상황에서 정근우를 맞췄다.

맞은 한화의 정근우는 씩씩거리며 1루로 걸어나갔다.

1사 1,3루 상황에서 김태균의 유격수 땅볼 때 2루로 슬라이딩하던 정근우를 피하려던 LG 오지환은 1루에 악송구했고,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결국, 8회 마운드를 지키던 정찬헌은 1구를 몸쪽에 붙였고 이어 2구에 정근우의 등을 맞췄다.

모든 선수가 나와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된 것.

한편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무섭다"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누구 잘못이야?"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맞으면 아프겠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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