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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해명 "난 연예인이라고 한 적 없는데..." 무슨 얘기?

작성 2014.05.03 23:21 조회 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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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가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가희 해명 "난 연예인이라고 한 적 없는데..." 무슨 얘기?

가희 해명

마녀사냥에서 전 남친의 집착에 대한 사연을 고백한 가수 가희가 전 남친이 연예인이라고 단정짓는 것에 대해 해명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가수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 남자친구와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집착남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가희는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며 "헤어지자고 했더니 죽겠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이어 가희는 "3층인데 뛰어내리려고 베란다에 나와 있다고 하더라. 계속 뛰어 내린다고 하는데 세 시간을 타일러도 말을 안 들었다"며 당시를 상황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결국 그냥 텔레비전에 그냥 나오죠?"라고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니냐 몰아갔고 성시경도 역시 "그냥 잘 나오겠지"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내용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기사화되었고 일부 매체에서는 가희의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라고 단정짓는듯한 인상을 주었다.

이에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녀사냥' 이야기 지금 알았네요. 나 그 사람 연예인이라고 한 적 없는데? 왜들 이러심"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전 남자친구를 연예인으로 단정짓는 것에 대해 일축한 것.

가희 해명에 네티즌들은 "가희 해명 정말 그냥 다들 마음대로 생각하는 듯", "가희 해명 아무 말도 안하니까 긍정이구나 생각한 거 같네요", "가희 해명 그러게 진짜 연예인이라고 말 안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희 해명,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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