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매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SBS연예뉴스 뷰티 프로그램 '스타뷰티쇼'의 화제의 코너, 걸그룹 메이크업 빅매치, 더욱 치열해진 경쟁으로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스피카가 우승을 거머쥐며 막을 내린 메이크업 빅매치, 그녀들의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K-POP을 대표하는 6팀의 걸그룹 티아라, 달샤벳, 타이니지, 스텔라, 베스티,
써니데이즈가 메이크업 최장자 타이틀을 두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특히 스텔라는 지난 빅매치에서 아쉽게 탈락한 경험이 있었는데 더 강력한 우승 의지로 단단히 무장한모습을 보여 더욱 기대되고 있다.
대망의 첫 대결 무대에 오른 두 팀은 소녀에서 여자로 돌아온 달샤벳과 명품 가창력을 자랑하는 써니데이즈이다.
이날 대결 미션은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 따는 메이크업' 이라는 주제가 주어졌다. 달샤벳은 관상학과 메이크업을 접목시켜 메이크업 팁을 전수했다.
메이크업뿐 아니라 마스카라 재활용하는 방법 등 실생활 깨알 정보까지 주는 알뜰한 면모를 뽐냈다. 게다가 이날 달샤벳은 얼굴이 부어 보일까 금식까지 했다고 말해 써니데이즈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승리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친 두 팀은 '며느리블러썸, 천지창조'라는 메이크업 콘셉트를 들고 나와 이름부터 모두를 궁금하게 만드는 등 완성 모습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써니데이즈는 눈이 3배로 커 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의 연속이었던 이번 대결에서, 현장 투표단이 쉽게 투표를 하지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데...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첫 대결의 현장, 5월 7일 화요일 밤 8시 50분 SBS Plus, 11시 SBS F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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