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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현장①] ‘스타뷰티쇼’ 걸그룹들이 맨얼굴을 내보이다니…

최종편집 : 2014-05-06 12:00:53

조회 : 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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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화려한 조명, 현란한 군무…. 남성 팬들 마음에 불을 지르는 걸그룹들의 진짜 모습은 어떨까. 늘 호기심 반, 궁금증 반이었던 걸그룹들의 '맨 얼굴'이 공개됐다. 화장기 없는 순수한 미소와 우승을 위한 빛나는 노력은, 단지 몇 컷의 사진에 담길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쉬웠다. 

최근 녹화가 한창인 SBS 연예뉴스 뷰티프로그램 '스타뷰티쇼 시즌4'(기획 이상수 연출 김용규 정찬혁 PD) 현장을 찾았다. 이 곳을 찾았을 때 써니데이즈와 달샤벳 멤버들의 뷰티 대결이 한창이었다. '스타뷰티쇼' 시즌 4가 새롭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걸그룹 메이크업 빅매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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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매력으로 가요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달샤벳과 써니데이즈는 이날만큼은 메이크업 대결로 한 무대에 섰다. 대결 주제는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 따는 메이크업'. 두 팀은 이번 대결을 앞두고 자신이 다니는 뷰티 숍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노하우를 전수받고, 수차례 프리젠테이션 시뮬레이션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만큼 멤버들 얼굴엔 긴장감이 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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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솔직할 수 있을까.' 이날 시연모델로 참여한 달샤벳 아영과 써니데이즈 선경을 두고 하는 감탄사였다. 이들은 “남자친구에게도 보여준 적 없다.”는 민낯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특히 선경은 “우승을 위해서라면 이 한몸 희생하겠다.”라는 결연한 의지를 내보여 많은 이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MC서인영을 비롯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뷰티컨설턴트 도윤범 등은 대결을 준비한 걸그룹 멤버들의 의욕과 열정에 깜짝 놀랐다. 달샤벳 멤버들은 직접 만든 패널을 선보여 뷰티스트(방청객)들을 감동시켰으며, 써니데이즈는 열정적인 응원으로 힘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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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지율은 능숙한 터치로, 써니데이즈 지희는 털털함과 섬세함이 조화를 이룬 메이크업 실력을 엿보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은 “걸그룹들이 언제 이렇게 메이크업 실력을 갖췄는지 놀라울 따름”이라면서 “실제로 우리 샵에 채용하고 싶을 만큼 뛰어난 능력”이라고 엄지손을 여러차례 치켜올렸다.

이날 달샤벳은 관상학과 메이크업을 접목시켜 메이크업 팁을 전수했고, 써니데이즈는 '천지창조'라는 독특한 컨셉트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선경의 홑꺼풀 눈 위에 굵게 아이라인을 그리는 메이크업 방식은, 시연 전과 후의 눈이 3배로 커 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달샤벳과 써니데이즈 멤버들의 뷰티 대결은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의 연속이었다. 현장 투표단이 쉽사리 어느 팀에 투표를 하지 못하고 망설일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두 팀간 대결이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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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 PD는 “단순히 걸그룹들이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것 외에도, 걸그룹들이 여러번 메이크업을 연습하고 연구를 거듭하면서 창의적인 뷰티 노하우를 발견해온다는 점에 매 녹화 때 마다 놀랐다.”면서 “더 많은 걸그룹들이 출연해서 '아이돌 육상대회'처럼 대결을 통해서 뷰티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달샤벳과 써니데이즈의 팽팽한 대결이 돋보였던 이날 방송은 5월 7일 화요일 밤 8시 50분 SBS Plus, 11시 SBS F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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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