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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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신동, ‘붕어빵 주니어들 때문에…’ 진땀 뻘뻘

작성 2014.05.23 15:37 조회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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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신동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붕어빵' 아이들 때문에 당황하고 말았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신동은 '대결 붕어빵'의 퀴즈 출제 위원으로 나섰다.

신동은 “과거 '뽀뽀뽀'를 4년간 진행한 경험이 있다”며 '붕어빵' 주니어들과의 만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성대현의 딸 아영(8) 양은 신동에게 “왜 어린이도 아닌데 이름에 주니어가 들어 가냐”고 질문했고, 신동은 순간 당황했다. 급기야 “그 질문은 이수만 씨에게 물어보는 게 빠를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염경환의 아들 은률(10) 군은 “신동의 쌍꺼풀이 없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고 말해 신동의 성형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는 후문.

신동이 출제 위원으로 나선 모습은 24일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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