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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스센시블레’ 오픈행사, FT아일랜드 이홍기-브아걸 미료 등 총출동

강경윤 기자 작성 2014.05.28 15:06 조회 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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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안선영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올 여름 대세는 미러 선글라스죠!”

안경이 패션의 아이템이 된 지 오래다. '감각적인 연필'이란 뜻을 가진 콘셉추얼 안경 브랜드 '라피스 센시블레'가 24일 새롭게 '라피스 플러스스토어'를 오픈한 가운데, 유행에 민감한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열린 파티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 브아걸 미료, 모델 이호정, 개그우먼 안선영, 배우 이켠 등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홍기와 미료 등 스타들은 직접 마음에 드는 안경을 고른 뒤 감각적인 포즈를 취해보이는 여유를 부렸다.

오픈 파티가 열린 '라피스 플러스 스토어' 경리단길 점은 플래그쉽 스토어와 팝업 스토어의 공간를 결합시켜서 경리단 회나무길의 정취와 화려한 패션 아이웨어, 악세서리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최근 때이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서 '라피스 플러스 스토어'에도 패션의 스테디 아이템인 안경 스타일에 큰 변화와 유행의 움직임이 포착이 되고 있다.

특히 '라피스 센시블레' 측은 일반 안경 매장과 분명한 차별화를 뒀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서 아이디어와 '가장 탁월한 진화는 이종교배를 통해 일어 난다.'라는 말에서 영감에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자랑하고 있다.

'라피스 센시블레' 측 관계자는 “최근 선글라스와 안경이 단순히 패션 소품이 아닌,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줄 하나의 도구로서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보다 감각적인 스타일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유명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안경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라피스 센시블레'의 플러스 스토어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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