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포미닛 현아, 수북히 쌓인 편지 옆에서 '행복한 미소' 팬들에게 고마움 전해
현아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생일을 하루 앞둔 5일 축하편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화제다.
지난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언니, 친구, 동생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생일축하편지.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나 봐요. 항상 고맙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요"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수북하게 쌓인 편지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현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아, 인기 최고구나", "현아, 내일이 생일이구나 미리 축하해", "현아, 정말 행복해보이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가 SNS에 올렸던 사진에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을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과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퍼져 논란이 일자, 현아의 소속사는 법적대응을 통해 즉각 사건 진화에 나섰다.
(현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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