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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아찔 노출 의상'에 굴욕없는 명품 몸매

작성 2014.06.13 14:23 조회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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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축하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아찔 노출 의상'에 굴욕없는 명품 몸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이 화제다.

개막식 불참 소식으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제니퍼 로페즈는 12일(현지시각)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막바지 축하 공연을 위해 화려한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아 레이테,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하며 지구촌 축제의 흥겨운 서막을 알렸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골이 드러나고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윔슈트를 연상케하는 의상에도 굴욕없는 명품 몸매를 과시해 전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세계의 축구팬을 열광케 한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 공연에 빠진 것은 비단 팬들만이 아니었다.

13일 SBS 배성재 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 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드폰을 낀 채 손으로 턱을 괴고 모니터에 집중한 차범근 해설위원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가 집중한 모니터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축하 공연을 펼친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열정적인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사진=SBS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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