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총기 난사 탈영병 '교전 끝에 장교 1명 관통상' 부모 투항 권유
총기 난사 탈영병
GOP총기 난사 탈영병이 오늘(21일) 오후 2시20분쯤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 인근에서 우리 군이 무장 탈영병과 교전을 벌인 끝에 장교 1명이 관통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임 병장의 부모가 현장에 도착해 투항을 권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군 관계자는 "탈영병이 먼저 총격을 가했으며 추적하던 장교 1명 관통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민통선 이북 지역서 교전이 있었고 이에 상호 간 10여발의 사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은 주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는 만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접근을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총기 난사 탈영병에 네티즌들은 "총기 난사 탈영병 제발 그만 투항해요", "총기 난사 탈영병 더 이상의 인명 피해는 없기를", "총기 난사 탈영병 부디 부모님 말 듣고 투항하기를", "총기 난사 탈영병 왜 이런 일이 일어나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기 난사 탈영병,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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