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촬영장 핫뉴스

'힐링캠프' 김민종, 한국 16강 좌절에 끝내 '눈물'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6.30 08:47 조회 1,133
기사 인쇄하기
힐링 김민종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힐링전사' 김민종이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태극전사를 응원하고자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현지로 간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팀은 지난 27일(한국시각) 벨기에전이 열리는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을 찾았다.

'7인의 힐링전사'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는 러시아, 알제리전에 이어, 벨기에전 현장에서도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김민종은 태극기가 새겨진 '로봇 태권브이' 헬멧을 쓰고 열혈 응원을 펼치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하지만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은 좌절됐고, 김민종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아쉬움을 남긴 알제리&벨기에전의 현장스토리는 3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