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한 때 먹방 드라마로 한반도와 열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고독한 미식가'가 시즌4로 돌아왔다.
지난 4월부터 이 시리즈를 연속 방송했던 채널J는 이번에는 일본과 함께 동시방영을 추진한다.
특히,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과의 저녁식사를 기다렸던 국내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4는 잡화수입판매를 하는 프리랜서이자 평범한 중년 남성 이노가시라 고로가 배가 고프면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맛보며 나름대로의 평가를 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맛깔스럽게 보이는 '음식'과 맛있게 먹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팬들로부터 '야식테러'라는 애칭까지 받을 정도로 식욕을 자극하는 영상으로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채널J에서는 이 특이한 캐릭터의 먹방남을 집중취재 해 촬영 중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간 궁금했던 질문의 답변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독한 미식가' 시즌4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되며, 다시 보기는 채널J 홈페이지(www.channelj.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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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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