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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괜찮아사랑이야 캐스팅 ‘조인성-공효진 러브라인 중요 역할’

작성 2014.07.18 09:34 조회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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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신인 이동하가 '괜찮아 사랑이야'에 합류했다.

18일 이동하의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동하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통기타로 멋지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인 윤철 역을 맡았다.

극중 윤철은 지해수(공효진 분)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서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의 러브라인에 중요한 역할.

이동하는 이번 드라마에 드라마큐브 '시크릿 러브-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에서 맺은 김규태 PD와의 인연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동하는 자신의 소속사 통해 “신인으로서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맡은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게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 17일 종영한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7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SY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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