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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신애라, 입양한 두 딸 깜짝 공개 “외모 성격 닮았다”

작성 2014.07.21 08:56 조회 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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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신애라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신애라가 공개 입양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신애라는 '힐링캠프' 3주년 특집 게스트로 참여해 입양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두 딸인 예은, 예진 양을 키우며 겪게 된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신애라는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의 귀여운 모습을 현장에서 공개했고, 신애라와 차인표를 묘하게 닮은 두 딸의 모습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이에 신애라는 “피 한 방울이 안 섞여도 공통점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며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을 쏙 빼닮은 딸들의 성격까지 말하는 등 딸 바보 엄마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신애라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21일 '힐링캠프'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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