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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타투 '종교적인 의미 담아' 배 쪽에 타투한 이유 알고보니

작성 2014.07.22 08:45 조회 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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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효린 타투 '배에 큰 흉터 있어...'

효린 타투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배 흉터 때문에 타투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씨스타(SISATR)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첫 무대를 선보였다.

씨스타는 무대를 통해 블랙 크롭톱에 플라워 핫팬츠를 매치하며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효린은 배에 타투를 새겨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에 효린은 "큰 흉터가 배 부위에 있어서 예쁜 옷을 입지 못했다. 멤버들을 부럽게 바라봤다. 흉터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 나름대로 해결책으로 타투를 하게 됐다. 종교적인 의미를 담아서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뜻을 타투로 새겼다"고 이유를 전했다.

또한 "살을 많이 빼고, 얼굴이 예뻐 보일 수 있도록 비주얼에 신경을 많이 썼다. 멤버들이 열심히 활동할 때 마다 나도 노력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더욱 무대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했다.

효린 타투에 네티즌들은 "효린 타투, 뭔가 안타까운 이유였네" "효린 타투, 뭔가 강렬하던데" "효린 타투, 타투 멋있어요" "효린 타투, 효린도 자신있게 비키니 입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린 타투=SBS연예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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