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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힐러 '6년 만에 드라마 컴백' 어떤 역할인가?

작성 2014.07.22 08:49 조회 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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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힐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유지태 힐러 '스타 기자' 역

유지태 힐러

유지태가 KBS 새 수목드라마 '힐러(가제)'에 출연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유지태가 KBS 새 수목드라마 '힐러'의 김문호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 이후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게 하고 있다.

한편 유지태가 연기할 김문호 역은 메이저 방송사에서 근무하는 스타 기자로, 극의 중심에서 과거 부모 세대의 인연에서 자녀 세대까지 이어진 사건의 연결고리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유지태의 컴백 작품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대망'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에는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이정섭 PD가 맡았으며, '조선총잡이' 후속작인 '아이언맨'의 뒤를 이어 올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태 힐러 출연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지태 힐러, 스타 기자역 우와" "유지태 힐러 드디어 컴백" "유지태 힐러, 드라마 재미있을 듯 "유지태 힐러,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지태 힐러=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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