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현아가 자신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MTV '현아의 프리먼스'를 통해 일상의 깜찍한 모습을 대방출 했다.
21일 오후 11시 SBS MTV, 밤 12시 SBS연예뉴스를 통해 첫 방송된 '현아의 프리먼스'에서는 현아의 홍콩 여행기가 그려졌다.
제목처럼 '한 달 동안의 자유로운 자기개발 시간'을 받은 현아는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낮 동안 홍콩 이곳저곳을 거닐며 관광도 하고 솔로 앨범 활동 의상을 구매한 현아는 저녁 무렵 호텔 수영장을 찾았다.
현아는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머리를 질끈 묶으며 “물속에 들어가면 못생겨질 것이기 때문에 예쁠 때 많이 찍어놔야 한다”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수영장에 들어간 현아는 킥판이 없으면 물에 떠 있지 못할 정도의 수영 실력을 자랑했지만 그래도 스태프들과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속에서도 귀여운 현아의 모습은 팬들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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