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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투병 '팬들과 동료들 기도 속 큰 고비 넘겼다'

작성 2014.07.22 18:21 조회 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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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유채영 위암 말기 투병 '팬들과 동료들 기도 속 큰 고비 넘겼다'

유채영 위암 말기

유채영 위암 말기 투병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1일 유채영이 위암 말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료들, 팬들이 한마음으로 그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이 소식을 들은 김창렬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채영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친구로서 해줄 게 없어 미안하네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준하도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개그우면 김미연 역시 “기도해주세요. 우리 채영 언니 버텨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언니 힘내. 언닐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어. 제발!!!”이라고 적었다.

팬들 역시 한마음이다. 평소 밝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줬던 유채영을 떠올리며 “유쾌한 모습 다시 보고 싶습니다.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꼭 이겨 내실 거라 믿습니다. 응원할게요”“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유채영의 가족들은 현재 그녀의 곁을 지키며 상태가 호전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한편 현재 유채영은 지난 21일 오후 큰 고비는 일단 넘긴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사진=SBS '패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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