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홍수아 억만계승인 '미모에 물이 올랐어' 대륙의 첫사랑 되나
홍수아 억만계승인
홍수아 억만계승인 스틸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 에서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았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첫사랑 역할로,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억만계승인'은 두 한국 배우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한국형 케미'를 대륙에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2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홍수아가 중국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다. 홍수아는 교복을 입고 앳된 모습으로 청순 발랄함의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홍수아의 다양한 매력에 중국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의 전언. 중국내 드라마 관계자들이 “홍수아는 보여줄 매력이 많은 배우로 차기작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캐스팅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에 홍수아 측은 “한국 드라마의 강점을 중국내에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감독 동지견)에서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아 '대륙의 호러퀸' 등극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중국의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면 맹활약 중인 홍수아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 억만계승인에 네티즌들은 "홍수아 억만계승인 기대되네요", "홍수아 억만계승인 국내에서도 볼 수 있을까요?", "홍수아 억만계승인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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