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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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누나 남친 비 "아직 어색해서 서로 존칭 쓴다" 친해지길 바라

작성 2014.07.23 09:56 조회 14,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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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누나 남친 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이완 누나 남친 비 "아직 어색해서 서로 존칭 쓴다" 친해지길 바라

이완 누나 남친 비

이완 누나 남친 비 호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우 이완과 개그맨 노우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완은 "누나 뭐해요?"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이완에게 "뭐라고 불러요?"라며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고 이완은 "누나라고 부른다"고 당연한 답을 내놨다. 하지만 강호동은 누나 김태희가 아닌 김태희의 연인 비에 대해 물어보았던 것.

강호동은 "레인이라고 부르냐"며 다시 물었고 이에 이완은 "아직은 좀 어색한 사이라 서로 존칭을 쓴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레인씨~"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완은 "지훈씨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완 누나 남친 비에 네티즌들은 "이완 누나 남친 비 존칭쓰는구나", "이완 누나 남친 비 어색할 수 밖에", "이완 누나 남친 비 같이 만난 적은 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완 누나 남친 비,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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