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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사랑이야 조인성, ‘로맨스남 맞아?’ 카리스마 폭발

작성 2014.07.24 11:22 조회 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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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사랑이야 조인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차를 부쉈다.

24일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사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측은 조인성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인성은 야구 배트로 차를 부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그동안 선보였던 달달하고 로맨틱한 모습과 다르게 무심한 듯 싸늘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야구배트를 휘두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태항호는 겁먹은 모습으로 한 손에는 신발을 쥐고 입에는 컵을 문채 벽에 매달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인성은 지난 5월 경기도 성남 분당에서 진행되었던 촬영에서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우월한 비주얼로 카리스마를 내뿜어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해 몇 번의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해당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 내 김규태 PD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인성이 차를 부수는 모습은 24일 '괜찮아 사랑이야' 2회에서 공개한다.

괜찮아사랑이야 조인


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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