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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폭행사고 '다리 붙잡혀 바닥에 질질질' 이럴수가

작성 2014.07.25 23:38 조회 6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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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cctv 동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서세원 서정희 폭행사고 '다리 붙잡혀 바닥에 질질질' 이럴수가

서세원 서정희

서세원 서정희 폭행 사고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이혼 소송과 관련 이들의 폭행 사건이 그대로 포착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5월 10일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서세원은 가벼운 몸싸움임을 주장했지만, 서정희는 이를 부인하며 남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서정희가 바닥에 누워 엘리베이터로 끌려가는 모습, 서세원에게 다리를 붙잡힌 채 오도 가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서정희는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 하는 것도 싫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방송에서 잉꼬부부같은 다정한 모습을 늘 보여주었기에 이들의 이러한 사건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세원 서정희 폭행 사고에 네티즌들은 "서세원 서정희 너무 충격이야", "서세원 서정희 왜 이렇게 된거지", "서세원 서정희 두 사람 진짜 금슬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세원 서정희=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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