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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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신애라 "서울대 출신 母, 선생님-작가 활동"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7.28 09:39 조회 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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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애라가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선 지난 21일 방송분에 이어 '3주년 특집' 신애라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녹화 당시 신애라는 자신의 인생에 변화를 가져온,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신애라의 어머니는 서울대 출신으로 국어 선생님,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작가, 다큐멘터리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이에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신애라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자신의 삶의 방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녀는 "오늘이 나한테 마지막이라면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끝없는 고민 끝에 드디어 그 해답을 찾았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애라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 신애라 편 2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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