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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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토요일 남자’ 이광수, 괜사-런닝맨 동시 공략

작성 2014.07.28 12:50 조회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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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이광수가 SBS 시청자를 책임지고 있다.

이광수는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극복 노희경, 연출 김규태)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 28일 경우 낮 12시 10분부터 3시 40분까지는 4시간여 간 시청자들과 만났다. '괜찮아 사랑이야' 1, 2회분과 '런닝맨' 재방송이 연이어 전파를 탔기 때문.

이광수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커피숍 직원이자 투렛증후군(일명 틱장애) 수광 역으로 출연 중이며 '런닝맨'에서는 배신광수, 기린광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광수는 각각 드라마와 예능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토요일 오후에는 무려 4시간여 가까이 시청자들과 만났고, 특히 이들 프로그램의 본방송까지 합치면 무려 8시간동안 시청자들을 책임졌다. 

SBS의 한 관계자는 “이광수가 현재 드라마와 예능, 영화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현재 SBS의 일주일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당분간 '괜찮아 사랑이야'와 '런닝맨'이 연속으로 방송되면서 그의 매력을 주말마다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소개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 본방송은 매주 수, 목요일밤 10시에, '런닝맨'의 본방송은 일요일 오후에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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