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유혹]권상우 "자꾸 그 여자 보고싶다" 최지우 그리워하는 마음 고백

작성 2014.07.28 23:06 조회 1,594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권상우가 최지우를 그리워하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유혹' (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5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이 집을 나와 조영철(김형범 분)과 함께 지내기로 했다.

유혹3

차석훈은 홍콩에서 있었던 유세영(최지우 분)과의 일을 털어놓으며 “형은 나와 유 대표 사이에 무슨 일 있었을 거 같냐”고 물었다.

이에 조영철은 “홍주 씨가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 의심은 확신을 낳는다”고 조언했다. 이에 차석훈은 “그래서 들켰나보다. 나 사실 한번쯤은 보고 싶었다. 홍주를 물론 사랑하는데 자꾸 그 여자 생각나고 그 여자 보고 싶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