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돌아왔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자리를 비웠던 SBS '매직아이-숨은 얘기 찾기'에 복귀해 최근 녹화를 마쳤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브라질에서 돌아와 처음 만나 숨은 이야기를 파헤친 주인공은 인기 드라마 '정도전'을 집필한 정현민 작가.
배성재 아나운서는 정현민 작가를 만나기 위해 사극 분장을 하고 명대사를 재연하는 등 불꽃 열연을 선보였다. 더불어 수많은 어록을 남기고 리더십에 대한 화두를 던진 '정도전'의 뒷얘기를 낱낱이 파헤쳤다.
이에 제작진 측은 “드라마를 즐겨봤던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요즘 시대에 새 리더십을 꿈꾸는 이들에게 까지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활약은 29일 '매직아이'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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