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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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이정진 "고민 있으면 언제든 돕겠다" 박하선에게 깊은 관심 드러내

작성 2014.07.29 22:45 조회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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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정진이 박하선에게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하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유혹' (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6회에서는 강민우(이정진 분)가 나홍주(박하선 분)에게 만나자고 말했다.

유혹2

그는 퇴직금 명목으로 그녀에게 봉투를 내밀었고 나홍주는 화분을 건네며 “로이가 별장에 심었던 허브다. 갖다달라. 그리고 사모님에게 잘 해드려라. 나였다면 남편이 밖에서 낳은 아이 선뜻 받아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헤어지기 전 강민우는 나홍주에게 남편 차석훈(권상우 분)의 근황을 전했다. 차석훈이 유세영(최지우 분)의 회사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안 나홍주는 표정이 어두워졌고 이 모습을 본 강민우는 그녀에게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라 도와주겠다”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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