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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얼굴이 상처투성이?’ 괜찮아사랑이야 스틸컷 공개

작성 2014.07.30 14:16 조회 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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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사랑이야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엑소(EXO) 디오(본명 도경수)가 상처투성이 얼굴을 했다.

30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측은 디오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디오는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은 채 울먹이며 다급하게 뛰어가고 있는 모습. 팔을 부여잡고 땀으로 흠뻑 젖은 채 뛰고 있는 모습은 급박함을 느끼게 한다.

디오는 '괜찮아 사랑이야' 1, 2회까지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었기에 절박하고 애절한 모습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촬영 당시 디오는 달리며 감정을 표출해야 하는 어려운 장면을 위해 수차례 리허설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대본을 숙지하고 연기 연습을 하며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디오는 극중 유명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의 열혈 팬이자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으로 분해 천진난만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상처투성이가 된 디오의 모습은 30일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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