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JYJ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2014 JYJ 멤버십 위크'가 열린다.
JYJ는 31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14 JYJ 멤버십 위크'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코엑스 C, D홀에 걸쳐 마련된 멤버십 위크장에는 영상관, 클럽, 포토사진촬영기 등이 마련돼 팬들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능하게 했다.
박유천은 “우리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영상관이 인상적이었다. 여러분들이 보면 마음이 따뜻해질 거다”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축소시켜서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축소시켜서 옮겨 놓을 것을 보고 코엑스가 맞나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곳에는 JYJ 멤버들이 활동 할 때 입었던 의상도 볼 수 있었다. 이 옷을 팬들이 직접 입어 볼 수도 있다. 김준수는 “5년 여간 활동하면서 지난 공연에서 입었던 옷들이 600여벌 이상 전시돼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한 '2014 JYJ 멤버십 위크'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 C, D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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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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