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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최지우 "나 당신 좋아한다" 권상우에게 고백...그의 대답은?

최종편집 : 2014-08-04 2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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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최지우가 권상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유혹' (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7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과 유세영(최지우 분)이 곰탕 할머니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밤이 되자 유세영은 차석훈에게 나홍주(박하선 분)와의 만남에 대해 입을 열며 “내가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 나도 모르게 그랬다. 나 차석훈씨 좋아한다. 좋아해서 화가 난다.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차석훈 씨 때문에 하나도 못 하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최지우는 “자꾸 생각나고 생각나면 보고 싶고 보고 있으면 알고 싶어진다. 머리는 욕하는데 가슴이 못 들은 척 한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지만 갈수록 엉망진창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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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차석훈은 유세영을 마주봤고 유세영은 애써 그의 눈을 피하며 “내가 더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그래서 두 사람에게 미안하다. 이건 진심이다. 나 지금 너무 창피해서 서울까지 뛰어가고 싶은 거 꾹 참고 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에 차석훈은 “내 이야기도 들어라. 나도 대표님 좋아한다. 생각나고 보고 싶고 궁금하고...나도 똑같이 그랬다. 그렇지만 거기까지다. 그 이상의 감정은 내가 아니다. 나에게는 홍주가 있고 나는 내 아내를 사랑한다”며 그녀의 마음을 완곡히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