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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강재준 “닮은꼴 유대균 연기, 우려되지만…”

기사 출고 : 2014-08-07 17: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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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강재준

[SBS 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웃찾사' 강재준이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닮은꼴 연기에 우려를 표했다.

강재준은 7일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웃찾사 전용홀에서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기자간담회 중 코너 'LTE 뉴스'를 선보였다.

'LTE 뉴스'는 현대인들을 위해 핵심만 전달하는 빠른 뉴스, 번뜩이는 촌철살인을 날리는 사회 풍자 코너다. 강재준은 유대균 검거 당시 모습을 재연했다.

이에 강재준은 유대균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원래 잘생겼는데 살이 쪄서…”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이번 주 방송에 나갈 생각인데 우려도 된다. 아무래도 범죄자라 우려가 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를 듣던 강성범은 “강제준에게 유대균 역을 맡으라 하니까 바로 알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중에 나쁜 사람이라면서요? 라고 되묻더라”라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닮았다 해서 연기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강재준은 “ '웃찾사'를 알린다면야…”라며 “유대균을 개인적으로 만나보고 싶다. 말 실수 할까봐 조심스러운데 닮았다 해서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강재준은 유대균과 닮은꼴 외모와 더불어 무표정한 모습까지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웃찾사'의 코너 '아저씨', '부산특별시', '체인지', '아후쿵텡풍텡테', '짜이호', ' LTE뉴스', '다이나믹 트라오'를 선보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