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유혹'최지우 "나도 이제 싱글이다" 권상우와 격정적인 키스

작성 2014.08.18 23:16 조회 1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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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권상우와 최지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깊은 키스를 나눴다.

 18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유혹' (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11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과 유세영(최지우 분)이 갤러리 앞에 섰다.

유세영은 새로 오픈하는 곳이라고 말했고 이어 차석훈에게 “나 이혼하려고 한다. 석훈 씨처럼 이제 싱글이다”고 말했다.

유혹4

차석훈은 유세영에게 다가갔고 이어 두 사람은 열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한편 강민우(이정진 분)에게 청혼을 받은 나홍주(박하선 분)는 강민우에게 “날 갖고 싶으면, 내가 먼저 민우 씨를 원하게 만들 거라고 했다. 나는 민우 씨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당신 원한다. 내가 민우 씨 여자가 되면 당신이 가진 돈과 힘, 그걸로 차석훈 유세영 그 두 사람 지옥에 빠뜨릴 수 있냐”고 물었다.

이어 나홍주는 강민우의 반지를 받았고 강민우는 나홍주에게 키스를 건넸다. 네 사람이 각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서 극의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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