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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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부터 특급 케미’ 유혹 권상우-최지우, 방부제 미모

작성 2014.08.19 14:04 조회 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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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유혹' 권상우 최지우가 특급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18일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11회에서 석훈(권상우 분)은 세영(최지우 분)의 회사에 입사한 뒤 그녀와 본격적으로 친밀해가는 과정이 그려졌고, 마지막에 이르러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 같은 로맨스가 달궈지는 와중에 권상우 최지우가 11년 전 같이 출연했던 '천국의 계단'에서 다정한 모습을 취한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둘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한 제작진은 “ '유혹'에서 권상우와 최지우의 호흡은 정말 두말할 필요 없이 최고”라며 “이제 둘의 사랑으로 시작되면서 어떤 전개 펼쳐질지 꼭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유혹' 19일 12회 방송분에서는 각각 키스한 석훈과 세영, 그리고 민우(이정진 분)와 홍주(박하선 분)를 둘러싼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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