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촬영장에서 처음 본 소녀시대, 신기했다"

최종편집 : 2014-08-25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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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동원이 소녀시대와 영화 촬영을 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의 개봉을 앞두고 SBS 연예스포츠와 인터뷰를 한 강동원은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와 촬영한 것에 대해 "아이돌을 직접 본 적이 없는데 영화 촬영장에서 보니 신기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봐서 신기하긴 했지만, 곧 촬영에 집중했다. 끝나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긴 했다"고 덧붙였다.

극중 연기한 캐릭터 대수는 33살에 17살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다. 가요행사 경호원을 자처할 정도로 걸그룹에 빠져 있는 캐릭터다. 이번 영화에는 태티서가 특별 출연해 강동원과 짧은 호흡을 맞췄다.  

강동원이 "어떤 걸그룹을 좋아하느냐"고 묻자 "사실 걸그룹을 안 좋아한다. 난 어려서부터 록 음악 매니아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별히 좋아하는 밴드로는 콜드 플레이와 라디오 헤드를 꼽았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열여섯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