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헤어의 완성은 얼굴' 미모가 다 했네
전지현 단발머리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이 화제다.
지난 25일 중국의 여배우 한위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전지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드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
사진 속 전지현은 늘씬하고 우월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날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전지현의 차기작 영화 '암살'은 영화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지현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로 극중 전지현은 친일파를 처단하는 스나이퍼로 출연한다.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진짜 아름답네요",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뭔가 산뜻해진 느낌",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이 언니는 역시 뭘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 단발머리, 사진=한위친 웨이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