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스포츠 아나운서 활동 모습 공개' 미모 눈부셔

작성 2014.08.28 10:00 조회 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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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스포츠 아나운서 활동 모습 공개' 미모 눈부셔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7일 첫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2014년 현재를 살아가는 서른 즈음의 여자 4명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인은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서울에 올라온 지 2년 만에 제대로 된 직장을 얻었고 현재 인터넷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학창시절 고향 부산에서는 부산 보아 라고 불렸다"며 출중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과거 스포츠 아나운서로 일했던 경험도 고백했다.

이에 최정인은 "장래희망은 스포츠 아나운서였다. 그러나 방송에 나온 적은 딱 한 번이고 그것도 2초가 전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더.

이어 그녀는 "요즘에는 다들 늘씬늘씬 하지 않냐. 오래 하지 못한 건 내 살도 문제가 있었을 거다. 내가 완전 마르고 날씬한 게 아니니깐... 여러 가지 이유로 냉정하게 판단해 접었다"며 일을 그만두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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