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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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 ‘청담동스캔들’ 중간투입…최정윤-강성민과 삼각관계

강경윤 기자 작성 2014.08.28 10:12 조회 7,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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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사희가 SBS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전격 캐스팅 됐다.

tvN '마녀의 연애' 이후 3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사희는 투입을 확정 짓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청담동 스캔들에서 사희는 30회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 '영인' 역할로 최정윤과 강성민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며 삼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중반부를 향해가고 있는 '청담동 스캔들'에서 사희는 극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인물로 새롭게 투입되면서 드라마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희는 “연기자로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 그리고 상류사회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가는 드라마로, 김지은 작가와 정효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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