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고우리-홍빈, 대담한 스킨십 러브라인 눈길

최종편집 : 2014-08-28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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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고우리와 홍빈이 대세 아이돌다운 '아이돌 갑(甲) 포스'를 선보이며 격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고우리와 홍빈은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김미숙의 셋째 딸이자 사진과 여대생 한다인과 고등학생 모델 유지호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우월한 기럭지와 샤방샤방한 외모로 '안구정화'를 일으키는, '연상연하 만찢(만화책을 찢고나온) 커플'의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달구고 있다.

최근 고우리와 홍빈이 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뜨거운 스킨십을 나누며 열혈 애정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될 '기분 좋은 날' 38회 분에서 학교를 끝마치고 나오는 유지호(홍빈)를 기다리고 있던 한다인(고우리)이 지호에게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고 허리를 와락 끌어안는 장면. 얼마 전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고교처세왕'에서처럼 고등학생 연하남과 사랑에 빠진 대학생 연상녀의 신선하고 파격적인 애정표현이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한껏 높여줄 전망이다.

실제 대세 아이돌그룹 '레인보우'와 '빅스'에서 활동 중인 고우리와 홍빈은 핫한 아이돌다운 자태를 펼쳐냈다.

고우리는 팔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파란색 점퍼에 블루톤의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하는가 하면, 얼굴의 반을 가리는 화이트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블링블링 '아이돌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홍빈은 여고생 팬들에게 둘러싸여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히는 장면을 아이돌답게 자연스럽게 연기해냈다.

고우리와 홍빈의 '학교 앞 재회' 장면은 최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중학교 앞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홍빈은 얼굴 가득 미소를 지은 채 스태프들을 향해 90도 폴더 인사를 건네며 들어서 촬영장을 훈훈케 했다. 특히 극중 여고생들로 분한 보조출연자들이 촬영준비를 하며 홍빈에게 “정말 잘생겼어요!”, “멋있어요”라며 칭찬을 건넸던 상태. 홍빈은 수줍어하면서도 기분 좋은 듯 “감사합니다”라고 깍듯한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고우리는 그동안 깜찍발랄했던 '다인룩'을 버리고 화끈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여 제작진의 환호를 받았다.

머리에 웨이브를 넣고, 번쩍거리는 상하의 의상에다 킬힐을 착용한 고우리가 등장하자 스태프들이 “진짜 연예인같다”며 놀라워했던 것. 쏟아지는 칭찬에 고우리가 머리카락을 손으로 흩날리는 자신만만 포즈를 취해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고우리와 홍빈은 촬영장에서도 산뜻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해피 에너지를 안겨준다”며 “앞으로도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게 될 두 사람의 열혈 연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기분 좋은 날' 36회 방송분에서는 최불암이 파킨슨병이 악화되면서 치매증상까지 보이는 부인 나문희로 인해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잠을 자다 일어난 이순옥(나문희)이 어리둥절하며 김철수(최불암)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질문을 던졌던 것. 할 말을 잃은 철수는 순옥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여기는 어디라고? 어디라고?!”라며 큰소리로 윽박질렀다. 순옥에게 몇 번이고 숙지시키는 철수와 자신에게 생긴 증상에 대해 불안해하는 순옥의 모습이 순탄치 않은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 제공=로고스필름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