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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도 알콩달콩’ 유혹 권상우-최지우, 유쾌한 촬영 현장

작성 2014.08.29 13:25 조회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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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유혹' 권상우와 최지우가 유쾌한 모니터링을 가졌다.

29일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측은 전라북도 무주의 한 야영장에서 진행된 권상우와 최지우의 화기애애한 캠핑장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최지우는 틈틈이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PD와 상의를 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의 웃음 가득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사진은 '유혹' 13회에서 석훈(권상우 분)와 세영(최지우 분)이 무주로 휴가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

촬영 당시 권상우 최지우는 맑은 날씨와 좋은 경치에 실제 연인 못 지 않은 알콩달콩한 캠핑 장면을 완벽히 연출했다. 웃고 장난치면서도 촬영 후에는 잊지 않고 모니터로 향해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열정을 보이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권상우와 최지우는 평소 촬영 중에도 본방송은 놓치지 않고 모니터링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며 “자신의 배역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현장 분위기까지 챙기는 배려심까지 찰떡궁합인 두 배우가 매회 어떤 연기호흡을 보여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이김프로덕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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