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룸메이트]조세호, 이동욱 여동생 한마디에 아노미 상태

작성 2014.08.31 22:14 조회 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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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룸메이트' 이동욱의 여동생 부부가 예능감을 뽐냈다.

31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이동욱 조세호는 각각 자신의 여동생, 누나 내외와 함께 만남을 가졌다.

조세호는 이동욱의 여동생 부부를 보자마자 “선물을 준비했다”며 티셔츠를 줬다. 이 티셔츠는 조세호가 최근 대만 팬미팅에서 촬영한 사진을 넣은 티셔츠.

룸메 런닝

이에 이동욱의 여동생은 “이들이 조세호인지 아는 거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급기야 “이런 티셔츠는 톱스타만 만드는 줄 알았다”고 쐐기까지 박았다.

조세호는 아노미 상태에 빠졌고, “티셔츠는 개인적으로 제작해 달라 하면 만들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짜 가족 맞냐? 입담이 좋다. 아무리 봐도 방송꾼이다”라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나나와 홍수현은 나나의 고향 청주로, 박민우 서강준은 강원도 춘천으로 떠났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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