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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월 18일 컴백공연, 잠실 주경기장에서 '신곡 최초 공개' 눈길

작성 2014.09.01 12:55 조회 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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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월 18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서태지 10월 18일 컴백공연, 잠실 주경기장에서 '신곡 최초 공개' 눈길

서태지 10월 18일 컴백공연

가수 서태지의 컴백 공연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가 9집 활동의 서막이 될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10월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태지의 컴백은 2009년 발매한 8집 앨범 '서태지 에잇스 아토모스(Seotaiji 8th Atomos)' 이후 5년 만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공연에서 서태지는 9집 정규앨범을 최초 공개하며, 이밖에도 '하여가', '컴백홈', '너에게'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태지의 공연 관련 소식은 서태지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닷컴(www.seotaiji.com)과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며, 1차 티켓 예매는 3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서태지 10월 18일 컴백공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10월 18일 컴백공연, 신곡이라니 대박", "서태지 10월 18일 컴백공연, 매진되면 어떡하지", "서태지 10월 18일 컴백공연, 스케일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태지 10월 18일 컴백공연, 사진=서태지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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