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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 물결 '유재석 이은미 등 조문 행렬 이어져'

작성 2014.09.09 00:28 조회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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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빈소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 물결 '유재석 이은미 등 조문 행렬 이어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 물결

지난 7일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 물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권리세는 7일 오전 10시 10분 경 하늘나라로 떠났다. 향년 23세.

걸스데이의 소진은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라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별은 "리세야. 리세야...편히 쉬렴.. 언니가 잊지 않을게. 착한 너. 천국에서 꼭 다시 만나자"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2AM 창민은 "아… 진짜 먹먹하구나… 부디 편히 쉬길…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시크릿의 전효성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길 바랄게요. 따뜻해야 할 날들에 너무 속상하고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 기도할게요"고 애도했다.

또 그녀의 빈소에는 MBC '위대한 탄생'으로 제자와 스승으로서의 인연을 맺은 가수 이은미를 비롯, 유재석, 김제동, 사유리 등 동료 방송인들과 카라, 베스티, B1A4, 소년공화국 등 동료 가수들의 조문이 이어져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사고를 당했다. 당시 탑승한 차량이 뒷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은비가 숨졌으며 권리세는 5일 간의 사투 끝에 결국 하늘로 떠나 동료들과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 물결,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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