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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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이정신-김소영 "막내커플 사랑, 감사드려요" 종영소감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9.16 09:07 조회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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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이정신 김소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월화극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막내커플' 이정신과 김소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유혹'은 16일 방송될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종영을 앞두고 '박하선(나홍주 역) 동생' 나홍규 역과 '최지우(유세영 역) 동생' 유세진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 이정신과 김소영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정신과 김소영은 “좋은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태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소중한 작품이었다”며 “막내커플 많이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정신과 김소영은 종영소감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은 '유혹' 촬영 중 무주의 한 사과 밭에서 촬영한 것으로, 맨 손으로 사과를 쪼개는 이정신과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이들 커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극중 풋풋한 막내커플로 러브 라인을 형성, '유혹'의 감초 커플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혹' 20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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