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매직아이의 인턴MC로 발탁된 문희준이 현재 '폭풍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16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 에서는 MC로 합류한 문희준과 게스트 김태우, 조권, 영국남자 조쉬가 출연해 즐거운 토크 열전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새로운 MC로 등장하며 “내가 중간에 합류한 여러 프로그램이 있다. 내가 하는 프로는 거의 다 잘 된다. 시청률 상승효과가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한편 문희준은 관심있는 뉴스로 남상미와 관련된 기사를 소개했다. 그는 “감독님이 남상미 씨에게 다이어트를 부탁했는데 몇 주 뒤에 다시 요요가 와서 감독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를 가져 온 이유는 살과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문희준은 “지난번에는 그냥 다이어트였고 지금은 폭풍다이어트 중이다. 일주일 운동 하고 있고 현미밥에 국 조금 나물 세 가지로 먹으며 저녁에는 콩만 먹고 있다. 술과 라면도 끊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효리는 “많이 먹으면 안 빠진다는 거다”고 잘라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