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촬영장 핫뉴스

배종옥-써니, ‘룸메이트 됐다’ 나이 차이 극복 케미

작성 2014.09.18 09:08 조회 5,161
기사 인쇄하기
룸메이트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배종옥과 소녀시대 써니가 '룸메이트'로 확정됐다.

18일 SBS에 따르면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배종옥 써니가 같은 방을 사용한다.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에 이은 두 번째 룸메이트다.

최근 촬영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세대차가 무색하게 친근한 기류를 형성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룸메이트 시즌2' 제작진은 두 사람이 그동안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24시간 일상 생활을 밀착 촬영했다. 어떤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목.

배종옥 써니의 모습은 오는 21일 오후 3시 20분 '룸메이트 시즌2'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